창의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비즈니스 성장을 달성하는 데 YouTube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한 2025 YouTube Works Awards 그랑프리 및 부문별 수상작이 공개되었습니다.
올해의 카테고리 수상작들의 YouTube 성공 전략을 케이스북에서 살펴보고, 심사위원 분석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Best Branding - 신규 론칭 부문 수상작
네이버 <네이버에서 넷플릭스를_네넷> 네이버, 이노션
“네넷은 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크리에이티브에 절묘하게 녹여냈습니다. 가장 직관적이어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브랜드 런칭에는 적합한 광고인 거 같아요.”
- 노희영 | 식음연구소 대표이사
와키윌리 <그 남자 그 여자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와키윌리, 돌고래유괴단, KT 나스미디어
“제품과 브랜드의 역할이 콘텐츠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젊은 타겟에게 밈과 트위스트를 통해 재미있게 전달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장·단초수, 숏폼 등 다양한 포맷에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구조도 뛰어났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와키윌리’가 강하게 각인됐습니다.”
- 이해연 | 맥도날드 CMO
Best Branding - 브랜드 강화 부문 수상작
삼양식품 <RIDE THE BULDAK HIGH> 삼양식품, 이노션, GUT
“삼양식품 불닭 캠페인은 기존의 단발성 바이럴을 넘어, 브랜드 대세감을 효과적으로 알린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소비자 인식과 실제 사용 맥락을 크리에이티브에 잘 녹여냈고, 리치와 팬덤 형성 등 성과도 뛰어났습니다.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긍정적 변화가 유저와 논유저 모두에게 닿았다고 평가합니다”
- 김숙진ㅣCJ 제일제당 한국마케팅본부장
헨켈 홈케어 <컴배트 겔 바이럴 비디오 캠페인> 헨켈 홈케어, MINIVERTISING, OMD Korea
“컴배트는 오랜 전통의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YouTube 숏폼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젊은 타겟에게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리프레시하고 리텐션을 높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은 예산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맞는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였고, 브랜드 강화와 시장 내 실질적 성과까지 모두 이끌어낸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합니다.”
- 김정아 | 이노션 Chief Creative Officer(CCO)
Best Engagement & Action 부문 수상작
프로쉬 <22세기 유물전> 프로쉬, 오버맨, 스튜디오조커, 라스팅오션, 매드업
“세제는 본질적으로 환경과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한데, 프로쉬는 친환경이라는 USP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사람과의 연결을 통해 카테고리에 대한 인식 변화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 이성헌 | 돌고래유괴단 부대표
심사위원 분석: 카테고리 수상작 트렌드
2025 YouTube Works Awards Korea 파이널리스트들의 주요 동향과 카테고리 수상작들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분석을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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